1875년 쥴 루이 오데마와 에드워드 피계에 의해 설립된 시계 브랜드로, 섬세한 마감 기술이 매우 뛰어난 브랜드이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포켓워치, 세계 최초의 스켈레톤 시계 등을 제작하는 등 기술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저명한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와 함께 '스틸 스포츠' 열풍을 이끌었으며, 스틸 스포츠 시계는 다른 어떤 모델보다 인지도가 높고 좋은 평가를 받는다. 대표 모델로는 '로얄 오크', '로얄오크 오프쇼어', '쥴 오데마' 등이 있으며, 현재 그 어떤 그룹에도 속해있지 않은 몇 안되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