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명품 시계 추천

"평생찰 수 있는 시계"

30대 남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명품 시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30대 때는 '마음만 먹으면 자금을 쓸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평생찰 수 있는 타임피스를 구하기 가장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이번 편은 그런 시기적 요소를 반영해서 기계식 시계 위주(2개의 기계식과 1개의 쿼츠로)로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이번 30대 남자 시계 추천 인사이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 제니스 엘 프리메로

30대를 위한 첫번째 시계는 제니스의 엘 프리메로 파워리저브 모델입니다. 평생 찰 수 있는 시계라는 컨셉에 맞게 기계식의 대가 제니스의 시계를 가져왔는데요. 무브 명기 회사답게 관리만 잘한다면 평생 찰 수 있는 매력넘치는 시계입니다. 추가적으로 제니스 엘프리메로의 남성미 넘치는 페이스를 유지한채로 리저브 게이지를 보여주어 살짝의 영함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와 모델인지도까지 갖추면서도 300만원 중반대의 제니스 엘 프리메로 어떠신가요?

2. 파네라이 PAM560

30대 추천 시계 두번째는 파네라이 루미노르 PAM560입니다. 이 타임피스는 이탈리아 해군을 위해 제작된 파네라이의 역사와 디자인을 잘 담아낸 시계이면서 아이코닉해 인기가 많습니다.  이 시계는 P.5000 수동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8일의 파워 리저브와 300M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샌드위치 다이얼과 시스루백을 통해 파네라이 특유의 투박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44mm의 크기는 동양인 손목에도 잘 맞으며, 파네라이의 전통적인 47mm 모델보다 착용감이 좋습니다. 이 시계는 파네라이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실용적인 크기와 스펙으로 많은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3. IWC GST

마지막 추천 시계는 IWC의 GST 시계입니다. 크로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IWC 스틸다이버 시계입니다. 아쿠아타이머의 전신이기도한 GST 시계는 특유의 돔형 글라스를 잇는 케이스 쉐잎으로도 상당히 유명합니다. 회사복과 상당히 잘어울려서 더욱 30대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신형에 비해 포인트 칼라 노란색이 빠져 훨씬 점잖은 느낌을 준다는 메리트까지 있는 시계입니다.
IWC의 GST 어떤가요?

이렇게 30대 남자들을 위한 시계 추천을 마무리해봤습니다. 어떠신가요, 마음에 드시는 시계가 있었나요? 이 외에도 왓타임에서 다양한 시계를 구경해보세요.